2024 첫만남 이용권이 더 강력해진 혜택으로 돌아왔습니다. 신생아 출생을 축하하며 초기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이 특별한 지원금은 어떻게 신청하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?
신청 마감일은 2024년 12월 31일이니 늦지 않게 신청하세요!
✔️2024년 첫만남 이용권
신생아 출생을 축하하고 초기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제공하는 복지 지원금입니다. 이 이용권은 출생 아동에게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여 부모들이 초기 육아 비용을 덜 수 있도록 돕습니다.
기존에는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 모두 200만 원을 지원받았지만 2024년부터는 둘째 아이부터 300만 원으로 지원금이 인상되었습니다. 이는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노력으로 볼 수 있습니다.
또한, 쌍둥이와 세 쌍둥이의 경우 각각 400만 원과 6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다자녀 가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.
✔️대상자 및 지급시기
2024년 첫만남 이용권의 대상자는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으로 출생신고가 완료되어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모든 아동입니다. 부모가 외국인일 경우에도 출생아동이 한국 국적이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.
지급시기는 출생신고 후 1달 이내로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포인트가 충전됩니다. 지급되며 보통 2~9일 이내에 지급 알림 문자가 발송됩니다.
✔️신청방법
첫만남 이용권은 출생 신고와 함께 주민센터 또는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.
온라인 신청은 복지로 사이트 또는 정부24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로그인하여 서비스 신청 → 복지급여 신청 → 임신출산 → 첫 만남 이용권 순으로 진행하면 됩니다.
주민센터 방문 신청의 경우 출생신고를 완료한 후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됩니다.
✅ 필요 서류
• 신분증 : 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, 여권, 장애인등록증, 청소년증 중 하나
• 사회보장급여 신청(변경)서
•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
만약,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, 위임장과 대리인의 신분증 사본도 필요합니다.
✔️사용처 및 혜택
첫만남 이용권은 다양한 유아용품 및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주요 사용처로는 온라인 쇼핑몰(쿠팡, 네이버 쇼핑, 11번가 등), 산후조리원, 의료비 및 약국 등이 있습니다. 이를 통해 부모들은 초기 육아에 필요한 물품과 서비스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. 다만, 유흥업소, 사행업종, 면세점, 상품권 구매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.
신청 마감일은 2024년 12월 31일이니 늦지 않게 신청하세요!